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언더 파이어 2 (문단 편집) ==== 검은태양단 ==== 본작의 주요 악역. * 셀레스 프롤로그에서 포탈을 타고 아질리아 왕을 살해한 자[* 다크엘프처럼 보이나 둥근 귀를 가지고 있어서 실제 종족은 불명.]. 무슨 목적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2병 외모와 행동, 거기다가 무기 또한 작중 인물 중 유일하게 '''카타나'''를 쓰고 있어 카리스마 악역보다는 중2병 환자로 더 알려져 있다(...) 본 드래곤을 깨운 후 주인공에게 드레노스로 오라는 전언을 남기고 사라진다. 악역 답게 자신과 손잡은 다른 인물들이 죽어나갈 동안 그저 방관하거나 먼저 통수 치는게 특징. * 옐리옌 하이엘프 여성, 하이엘프 배신자로 에센스 숲 엘프 사원에 들어가 엘프 장로로부터 에션트 하트를 빼앗아 셀레스에게 전해준다. 강력한 악역으로 에클레시아에서 전염병을 퍼뜨려 언데드들을 만드는 주범도 이 처자. 하지만 고대 사원에서 클레이아와 주인공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 사망한다. 크레이아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원래부터 반사회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 탈라스만 스누크 부족의 족장. 한게임 킹덤언더파이어2 Coming Soon 화면에서 보이는 왼쪽 붉은 오크. 검은 태양단에 빌붙어 헥스터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보인다. 옐리옌이 동부 개척지 언데드 사태의 주범이라면, 헥스터의 언데드 사태의 주범은 이쪽. 그린힐데 중심부에서 첫 등장하며, 이때 작중 처음으로 스웜프 맘모스를 대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대로 등장하는 것은 주인공의 쿠가시 타이틀 방어전 승리후 오크들이 주인공을 챔피언이라고 축하할 때 난데없이 콜로세움에 등장하여 주인공의 명예를 날먹하면서 "이제부터 내가 헥스터의 왕이다"라고 뜬금없이 선포한다. 주인공과 관중 오크들이 갑분싸하는 건 덤. 항상 등장할 때 마다 어마어마한 대군을 이끌고 주인공 군대를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나, 운둔의 철벽에서 --그 주옥 같은 군대를 몽땅 말아먹고-- 고르자닉 부족과 주인공 군대에 대패한 뒤 용의 무덤으로 도망간다.[* 클라이막스 던전 중에서 가장 빡센 던전으로 기본 병력 자체도 대규모의 병력과 다수의 스콜피온을 갖춘 것도 모자라 네개의 차원 관문을 열어 언데드를 소환한다. 그런데 리치를 죽이지 않으면 무한으로 튀어나오는 언데드도 골치거리지만, 실제로 리치를 공격하면 그 것을 지키기 위해 대량의 중수기병과 화염방사병을 투입하는 게 더 골치거리. 게다가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아직 자긴 병력이 많다고 그제서야 본인이 직접 나서는 2차전까지 있다.] 이후 셀레스에게 군대를 빌릴려고 했으나, 군대 없는 넌 필요없다며, 토사구팽 당한다. 그 후 주인공과 스왈로 만큼은 죽이겠다고 덤비지만 끝내 주인공 손에 사망한다. 체력이 떨어질 때 마다 대사를 치는데, 20%정도 남았을 경우 스왈로에게 비겁하게 용병을 고용했다고 비난한다. 하지만 검은 태양단을 끌여드려 헥스터의 수많은 오크들을 죽게 만들 걸 생각하면 뻔뻔하기 그지없는 발언. 체력 0.5% 남을 때까지 쓰러지지 않는다고 치졸하게 굴자, 스왈로에게 이제 그만 죽으라는 소리까지 듣고 죽는다. 작중 굉장히 찌질한 모습과 달리 휠윈드의 데미지가 절륜해서 공략하기 힘든 보스. 특히 템빨로 찍어누르기 힘든 균열 6단계에서 등장한 경우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